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재홍)는 지스타에 참가해 B2C 전시관 부스(C24) 운영 및 모니터링 사업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게임위는 ‘올바른 게임 이용문화 조성과 이용자-위원회 간 소통 강화’를 주제로 B2C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전시회 방문객들에게 위원회 주요 업무인 등급분류와 사후관리 제도에 대한 이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지하철 역사 내에서 자체 등급분류 게임물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의 사회적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공익적 활동도 홍보한다. 또 게임 연령등급을 올바르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다.

게임위는 ▲위원회 교육 슬로건 포토 캠페인 이벤트 ▲타임어택: 등급분류 아이콘 짝 맞추기 ▲게임We OX 퀴즈 ▲게임물 연령등급 맞추기 퀴즈 ▲게임위 공익적 활동 홍보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경품을 제공하며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부산=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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