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들소프트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지스타 제2전시장(B2B) 3층 한국콘텐츠진흥원 글로벌게임센터 대전 지역 공동관(M05)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컬러 팝' '모어 패스트' '티어 타워' 등 글로벌 출시를 앞둔 하이퍼 캐주얼 신작 3개작을 선보인다. 또 국내·외 주요 퍼블리셔 및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북미·유럽 등의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재식 하들소프트 대표는 "모바일 게임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하이퍼 캐주얼 장르 게임을 제작하였고 다른 유저의 최고 기록을 플레이 중 확인 할 수 있는 경쟁 요소를 삽입했다”면서 "설립 후 처음 참가하는 지스타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