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는 지스타 미호요 부스에 체험존 PC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미호요 부스에서는 ‘붕괴3rd’의 PC버전이 첫 공개된다. 서린씨앤아이는 이 같은 시연에 필요한 시스템을 지원키로 했다.
서린씨앤아이는 자사가 유통 중인 게일의 메모리 제품 ‘에보 X2(EVO-X II)’를 이 시연용 시스템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행사 기간 내 풍부한 시스템 자원과 안정적인 운영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하드웨어 보호 등의 PC케이스로는 프랙탈디자인의 ‘메쉬파이 C 강화유리 화이트’ 모델이 사용된다. 또 AMD의 3세대 라이젠 CPU와 바이오스타 메인보드, 맥스엘리트 파워 서플라이, 써모랩 쿨러, 이엠텍의 RTX 2060 VGA 등으로 시스템이 구성됐다.
이 외에도 AMD의 3세대 인터픽셀의 27인치 모니터, 에이수스의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이 사용된다. 모든 시스템의 빌드 및 테스트에는 커스텀 수랭PC 업체 양컴을 통해 진행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이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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