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12일 IMC게임즈(대표 김학규)와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모바일화 관련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작품개발과 관련해 MMORPG 개발 경험이 많은 자사 핵심 인력이 참여해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작품 론칭은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원작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17세기 중세 유럽풍을 배경으로 한 MMORPG다.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조작하는 멀티 캐릭터 컨트롤(MCC)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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