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자사의 온라인몰 ‘대원숍’에서 닌텐도 스위치에 대한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를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을 비롯해 ‘포켓몬스터 레츠고! 피카츄‧이브이’ 등의 소프트웨어와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 이용권 및 각 게임의 추가 콘텐츠 등 100여개를 판매한다. 또 내달 6일까지 가격 할인 및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회사는 15일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발매를 앞두고 있는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에 대한 미리 다운로드 판매도 시작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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