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코리아(대표 양용국)는 7일 모바일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새로운 메인 스토리 ‘심연의 메아리’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심연의 메아리는 두 달여 만에 공개되는 새 루트이자 13번째 메인 스토리다. 출시 1주년을 맞아 특별판으로 선보인 ‘모형정원의 열쇠’와 연결되는 이야기이도 하다.

이에따라 심연의 메아리는 모형정원의 열쇠 엔딩 중 하나인 ‘신의 추락’의 완료 보상인 ‘윤회의 파편’을 보유해야 시작이 가능하다. 이후 수수께끼 소녀 세라핌이 보낸 쪽지에 답변하면 루트를 진행할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