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7일 ‘플랜 8’ 등 차기작 명칭 공개 및 각 작품별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이 회사가 준비하던 작품 중 ‘프로젝트K’는 ‘플랜 8’, ‘프로젝트 V’는 ‘도깨비’, ‘프로젝트CD’는 ‘붉은사막’으로 이름을 확정했다. ‘플랜 8’ 슈팅 장르, ‘도깨비’는 수집형 오픈월드 MMO, ‘붉은사막’은 판타지 오픈월드 MMOROG다.

이 회사는 14일 트레일러와 함께 세부 내용을 공개한다. 신작 관련 내용은 트위치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 회사는 신작을 통해 글로벌 유저에게 새로운 즐거움 등을 제공하고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에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