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와 블리자드 대표간 '오버워치' 대결 '화제'
레고와 블리자드 대표간 '오버워치' 대결 '화제'
  • 이주환 기자
  • 승인 2019.11.07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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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레고코리아 대표, 블리자드에 도전장...오버워치 레고 시리즈 발매 이벤트

레고코리아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양사 대표 간의 ‘오버워치’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레고코리아는 최근 SNS를 통해 블리자드에게 '오버워치' 6대6 팀전 대결을 신청한다는 내용의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서는 마이클 에베센 레고코리아 대표는 ‘오버워치’를 활용한 레고 제품을 소개하며 특별한 이벤트로 블리자드와의 대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 '오버워치' 대결에서 패배한 쪽이 바닥에 깔린 레고 브릭들을 밟고 지나가는 ‘불타는 브릭’ 벌칙을 제안하기도 했다.

 

레고 측은 이 같은 게시물에 “블리자드 코리아 대표, 레고 코리아와의 오버워치 대결을 수락하겠습니까? 그럼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라고 도발성 멘트를 더하기도 했다.

이에 대한 블리자드 측의 대응도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계정이 “각오 단단히 하셔야 할겁니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레고 측도 이에 대해 “지압 슬리퍼로 단련 좀 하셔야겠어요?”라고 답하며 신경전을 펼치고 있다.

또 한편으론 블리자드도 오버워치 페이스북에 동영상을 게재하며 “맨발로 레고를 밟자고요? 아프실텐데”라는 글을 남겨 맞대응에 나서고 있다. 레고 측은 해당 게시물에 “미리 레고 지압팩 보내드릴까요?”라고 댓글을 남기는 등 양측이 분주한 설전을 펼치고 있다는 것.

이 같은 양사의 이벤트에 유저들은 호응을 보내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좋은 승부 되었으면 한다"며 응원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편이다.

한편 레고코리아는 지난 1월 바스티온, 감시기지: 지브롤터 등 오버워치 영웅과 전장 등을 활용한 레고 시리즈 제품 6개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 지난달 ‘정크랫과 로드호그’ ‘레킹볼’을 각각 발매하며 오버워치 레고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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