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반등에 성공한 넷게임즈 주가가 다시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7일 넷게임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9.55%(2180원) 떨어진 8970원을 기록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오름세 등 특별한 반전 없이 장을 마감했다.

특히 이날 이 회사가 개발한 ‘V4’의 출시가 이뤄지기도 했으나 주가는 오히려 급락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다만 게임주의 경우 기대작 출시 직전을 고점으로 이후에는 하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잦다는 분석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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