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리진’ 무검열판 내주 애플 출격
‘라스트 오리진’ 무검열판 내주 애플 출격
  • 강인석 기자
  • 승인 2019.11.07 16:21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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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이벤트 지속하며 신규 유저 모객…해외 성과 긍정적 전망

스마트조이가 다음주 중 모바일 게임 ‘라스트 오리진’ 무검열 버전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 새로운 유저층이 대거 유입되고 애플 비중이 높은 해외국가에서의 흥행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7일 스마트조이(대표 유지웅)는 카페 공지를 통해 다음주 중 ‘라스트 오리진’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플 버전의 경우 원스토어와 같은 무검열판으로 제공된다. 이 작품은 이미 iOS 검수를 통과한 상태다.

이 회사는 9월 25일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애플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해왔다. 당시 이 회사는 2만명을 최대 사전예약 선물 지급 수치로 설정했는데 불과 이틀 만에 7만명이 몰렸다. 지난달 29일에는 1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 같은 사전예약 수치는 최근 출시를 앞둔 대작 게임들에 비해 적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작품과 같은 장르 유저층의 경우 충성도가 높아 안정적인 장기성과를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러한 지표는 이 회사가 별도의 마케팅을 전개하지 않고 달성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높게 평가된다.

이 회사는 새롭게 유입되는 애플 유저층 모객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5일 종료로 계획됐던 할로윈 이벤트를 29일까지 이어간다. 특히 현재 이뤄지는 이벤트에선 블랙 리리스, 멸망의 메이, 샬럿 등 평소에 획득하기 어려운 고성능 캐릭터와 매지컬 백토, 트리아이나, 뽀끄루 대마왕 등 이전 이벤트의 등장 캐릭터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카페에 게재된 '라스트 오리진' 애플 앱스토어 출시 관련 공지
카페에 게재된 '라스트 오리진' 애플 앱스토어 출시 관련 공지

여기에 비교적 간단한 스테이지 클리어로 SS 등급의 장비도 지급된다. 새롭게 유입된 애플 유저들이 빠르게 스펙을 갖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약 한달 후에는 크리스마스 역시 존재해 연내 추가적인 이벤트 등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작품이 애플 앱스토어에 무검열판으로 출시되면서 다른 해외 국가 흥행 전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애플 앱스토어가 구글 플레이에 비해 점유율이 크게 뒤지는 모습이지만 다른 해외국가들의 경우 애플 비중이 더 높기도 한 것. 이러한 상황에서 다른 해외국가에서도 무검열판이 론칭될 경우 현지 유저들의 반응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복규동 스마트조이 개발이사는 “오랫동안 기다려준 iOS 유저들에게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라스트 오리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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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자원 2019-11-07 18:47:41
하일 마이트 R

마이티R 2019-11-07 16:55:35
마이티 R 상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