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오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지스타에서 선보일 B2C관의 부스 디자인을 6일 공개했다.

B2C관은 총 80부스 규모로 '라그나로크 온라인',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등 기존 타이틀 4종이 공개된다. 또 신규 타이틀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라그나로크X 넥스트 제너레이션' 등 신규 출품작 8종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지스타를 통해 발표하는 신규 8개 타이틀에 대한 시연대를 마련해 상시 트라이얼 존을 운영한다. 

이외에 'RO 퀴즈쇼', 최종 엔딩까지 클리어 한 참가자에게 선착순으로 100만원을 지급하는 챌린지 이벤트존 등 관람객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라그나로크의 귀여운 캐릭터들을 굿즈로도 만나볼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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