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디게임즈(대표 장민호)는 6일 모바일 전략 MMORPG '무협M'의 사전예약자 수가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 작품은 전문작가가 만든 50만 자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구현한 무림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다. 이용자들은 게임 속에서 다양한 무공 습득과 더불어 커뮤니티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커뮤니티 활동에는 의형제, 결혼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보물찾기와 표행천하, 강호연마와 화산논검 등 무협의 특징을 살린 시스템을 제공한다. 방파 중 하나를 택해 다른 이용자와 교류하거나 대규모 전투를 치를 수 있는 콘텐츠를 재미 요소로 갖추고 있다.

‘무협M’은 역동적인 스킬을 기본으로 약 300여 가지의 무공 수집이 가능하다. 나만의 창작 무공을 만들어가는 재미는 물론 최근 트렌드인 방치형 게임과 유사한 오프라인 성장 시스템을 갖춰 게임에 접속해 있지 않아도 수련장을 통해 원하는 무공을 강화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