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는 6일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CFS(크로스파이어 스타즈) 2019 그랜드 파이널’ 결선 무대에 진출할 12개 팀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중국 타이창 및 상하이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12월 7일부터 나흘간 중국 태창에서 조별 예선과 8강전이 이뤄진다. 이후 장소를 상하이로 옮겨 13일과 14일 양일간 4강전 및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

올해 그랜드 파이널 대회 상금은 82만 달러(한화 약 9억 5000만 원)로 우승팀은 50만 달러(한화 약 5억 9000만 원), 준우승팀은 20만 달러(한화 약 2억 3400만 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지역별 결승 상금을 포함한 대회 총상금은 101만 5000달러(한화 약 11억 8000만 원)에 달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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