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러빈은 프레지던트 겸 최고재무책임자(CFO)에 헤럴드 첸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최고법률책임자(CLO)에 스콧 십맨, 최고회계책임자(CAO)에 엘레나 아르투니안을 각각 선임하며 고위 경영진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기업 성장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헤럴드 첸은 합류 전 투자사 KKR에서 미주 지역의 테크놀로지, 미디어, 텔레콤(TMT)을 총괄하며 앱러빈에 대한 기업 투자를 이끌었다. 그는 앱러빈 외에도 웹MD, 인터넷브랜드, 고대디 등의 이사회도 겸임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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