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이달 중 모바일게임 ‘달빛조각사’에 새로운 서버 4개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위드, 서윤, 도르크, 반호크 등 원작 소설 주요 인물들의 이름을 딴 서버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새 서버에 대한 사전 예약 및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가자에 대해 게임 아이템 및 재화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달빛조각사'는 팬터지 소설을 활용해 개발한 MMORPG다. 파스텔 분위기 그래픽의 비주얼 구성과 아기자기한 캐릭터를 비롯해 전투, 사냥, 하우징, 요리, 재봉 조각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구현됐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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