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5일 플레이스테이션(PS)4, X박스원(디지털), 스팀(디지털) 전용 ‘섀도우 오브 더 툼 레이더: 디피니티브 에디션’ 한글판을 발매했다.

이 작품은 지난해 발매된 ‘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의 본편과 7개 추가 미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디지털 음원 등을 포함해 선보이는 것이다. 5개 협동 챌린지 무덤을 비롯해 의상과 기술 다운로드 콘텐츠(DLC)도 이용 가능하다.

본편 ‘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는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가 툼 레이더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오리지널 스토리의 완결편이다. 잔혹한 정글을 무대로 세상을 구하는 내용이 전개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