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게임즈 주가가 신작 론칭을 눈앞에 둔 가운데 외국인 매도세가 계속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넷게임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86%(650원) 하락한 1만 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 주가는 이틀 연속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오후 2시께부터 힘이 빠지며 1만 3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 회사는 7일 기대작 'V4' 론칭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이날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가며 주가도 힘이 빠진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