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청소년 진로탐색을 돕는 '제 13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발달장애인자립생활센터 피플퍼스트서울센터에서 직업 및 진로교육을 수강하고 일자리탐방 자조모임 중인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게임개발환경을 소개하고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넷마블 임직원으로 구성된 명예강사로부터 듣는 게임산업 및 기획, 디자인, 프로그래머 등 다양한 게임 관련 직무 특강에 큰 호응을 보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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