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지난 2일 아프리카TV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X 신한SOL 레볼루션 챌린지’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종목으로 한 첫 오프라인 대회다. 지난 9월 예선전을 시작으로 온라인 본선, 최종 대결 등의 순으로 치러졌다. 대회 결과 1대 1 비무에서는 류연이, 4대 4대 용오름 계곡 전장에선 뀨상어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우승 선수와 팀에게는 각각 500만, 9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첫 오프라인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200석 규모의 전체 관람석을 모두 채울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주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며 “열띤 호응과 관심에 힘입어 향후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해 다양한 즐거움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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