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9’ B2B 부스 조감도를 1일 공개했다.

이번 지스타에서 위메이드는 현재 개발 중인 미르 3연작 미르4, 미르M, 미르W의 통합 브랜드 ‘미르 트릴로지’를 중심으로 부스를 구현했다.

부스 내 회의실에는 미르 트릴로지의 아트워크를 배치했다. 이와 함께 라운지 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마련해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확보했다.

이 회사는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미르의 전설2’ 판권(IP) 사업 논의 및 투자 상담을 진행하고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에 대한 개발 현황도 설명할 방침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