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1일 지스타 2019 특별페이지를 열고 사전 이벤트 및 현장 행사 정보를 공개했다.

이 회사는 이번 지스타에서 ‘A3: 스틸 얼라이브’,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 출품작 및 체험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 'A3: 스탈 얼라이브’는 핵심 콘텐츠 ‘30인 배틀로얄’의 ‘3인 팀전’이 최초 공개된다. ‘3인 팀전’은 3명의 플레이어가 한 팀을 이뤄 최후의 한 팀이 승리하는 모드로 동료와 함께 플레이하는 협동의 재미와 다양한 무기 스킬 조합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TCG 장르의 원조 '매직: 더 개더링'의 판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이번 지스타에서 1대1 대결 PVP 모드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매직: 더 개더링'의 캐릭터와 마법을 전장에서 즐기며 다섯 가지 색상 조합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지스타2019 넷마블관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타나토스 보스 레이드’ 등 게임 핵심 콘텐츠를 선보인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만의 화려한 협력기와 제압기 등 특수 스킬을 활용한 협력전투의 차별화된 재미가 제공된다.

또 하나의 최초 공개 신작 ‘제2의 나라’는 이번 지스타에서 2가지 모드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5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게임의 전반부를 약 15분가량 플레이 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3대3 PVP 방식으로 경쟁을 펼치는 '하늘섬 대난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넷마블 지스타 특별페이지에선 1일부터 6일까지 사전 예약에 참여한 선착순 300명에게 지스타 입장권이 인당 2매씩 지급될 예정이다. 이 중 추첨을 통해 넷마블프렌즈 상품이 추가 제공된다.

11월 14일에서 17일 지스타 기간 넷마블관 부스에서는 게임 시연에 참여한 선착순 일 100명에게 쿠폰북과 스톤에이지 봉제 인형을 증정하는 행사가 열린다. 인플루언서 이벤트, SNS 인증 이벤트 등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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