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은 ‘브롤스타즈 월드 파이널’에 진출할 한국 대표팀을 가리는 ‘브롤스타즈 오픈-코리아 파이널’에서 ‘곰세마리’ 팀이 최종 우승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7월 27일 ‘브롤스타즈 오픈-코리아 라운드1’ 예선전을 시작으로 지난달 27일까지 약 3개월의 여정 동안 한국을 대표할 팀을 선발하기 위해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라운드3에서 최종 우승함으로써 ‘곰세마리’ 팀이 한국 대표팀으로 결정됐다. 

월드 파이널은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가 개최되는 11월 15일, 16일 이틀간 진행된다.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중동 등에서 선발된 뛰어난 실력을 가진 8개의 대표팀들이 열띤 승부를 펼치게 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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