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메이킹(대표 이대희)은 30일 모바일 게임 ‘마법사의 던전’을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자칭 전설의 대마법사인 주인공이 몬스터를 길들이는 방법을 알게되고 세계정복을 위해 다양한 던전을 탐험한다는 내용의 퍼즐형 RPG다. 퍼즐형 한붓그리기를 차별점으로 두고 있으며 포로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몬스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작품에는 30여개 이상의 캐릭터자 준비돼 있으며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사역마를 진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향후 이 작품을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 등에도 출시한다는 계획이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작품 볼률을 키울 예정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