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지난 26일 강남 ADM 커뮤니티 갤러리에서 ‘2019년 붉은보석 유저간담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선 지난 2017년 유저간담회 이후 현재까지 작품에 도입된 업데이트에 대한 설명과 개발 방향에 대한 브리핑이 이뤄졌다. 또 올해까지 진행될 업데이트 해설과 내년도 개발 방향 및 콘텐츠 내용 등이 공개됐다. 행사에는 박수규 파트장, 김우빈 대리 등 작품 관계자와 사전 신청을 통해 당첨된 30여명의 유저가 참석했다.

이 회사는 2개월 간 보조 무기와 반지를 제외한 모든 부위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강화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신규 아파치 무기 추가, 유니크 아이템 분해 및 판매 시스템 개선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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