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내달 4일 ‘2019 프로야구 H2 최강이사회전’을 갖는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2’를 종목으로 하는 e스포츠 대회로 최강 이사회(이용자 커뮤니티)를 가린다. 총 16개 이사회가 참여한다. 대회는 4일 저녁 9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된다.

이 회사는 대회와 관련해 최종 우승팀 예측, 역대 올스타전 맞대결 승리팀 예측 이벤트 등을 펼친다. 우승팀 등을 예측한 유저에게는 100만 PT, 특수 능력 익스 온리 팩 등이 지급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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