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31일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 리마스터'의 컴패니언 애플리케이션 '마구M 리마스터'를 출시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 리마스터’의 콘텐츠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PC연동 앱이다. PC버전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팀 관리, 선수 강화 등 게임 콘텐츠를 모바일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이 앱에선 특정 시간마다 고등급 선수카드를 입찰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포스팅 시스템이 지원된다.

이 회사는 내달 28일까지 앱에 접속할 유저를 대상으로 고급 장비 상자 1개를 지급한다. 또 15일간 출석할 경우 300만 거니 등도 제공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모바일 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십계 침묵의 몬스피트와 분노의 기사 마신 멜리오다스를 추가했다. 또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에서 오픈 100일 기념 특별 이벤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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