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31일 모바일 게임 ‘나선영웅전’에 새 영웅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웅은 UR 등급 자쿠로와 유토라다. 이 중 자쿠로는 황금용병단 레이요크 지부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원 출신 영웅이라는 배경을 갖고 있다. 작품에 처음 도입된 총사 캐릭터로 협공 및 상대방의 핵심 캐릭터를 저격할 수 있다.

유토라는 판젤에서 용병으로 활동 중인 청속성 창술사라는 배경을 갖고 있다. 보호막을 부여해 탱커 역할을 맡을 수 있으며 30% 확률로 적을 마비시키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했다.

이 회사는 내달 13일까지 영웅을 소환할 경우 새 캐릭터의 획득확률이 높아지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새 영웅들을 50레벨까지 육성하거나 +2 돌파 후 이를 커뮤니티에 인증할 경우 각성보석 15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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