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이스포츠는 내달 9일에 개최하는 ‘젠지콘’ 행사에 삼성전자가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젠지콘’은 2019년 한 해 동안 치열한 경쟁과 승부를 펼친 오버워치 리그의 서울 다이너스티 및 팬들을 위해 기획된 팬 페스티벌이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 복합문화공간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다.

또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펍지 아마추어 토너먼트 대회를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삼성의 다양한 SSD 및 포터블 SSD 제품들과 게이밍 모니터 체험존도 지원받아 이스포츠 팬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티켓 예매는 30일부터 시작됐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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