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글로벌게임센터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실시한 ‘2019 챌린지마켓 진출지원 프로그램’을 성황리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조프소프트, 미스트게임, 소울게임즈, 엔유소프트, 나디아소프트 도내 5개 게임업체가 참가했다.

글로벌시장 상용화 지원사업 선정프로젝트에 대한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수출상담회 현장에는 30개 현지 게임 업계 관계사가 참여했으며 53건의 상담과 1134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 논의가 있었다.

이 행사는 태국게임쇼 2019 기간에 진행됐다. 5개 참가기업은 25일과 26일 태국게임쇼에 참가해 현지 바이어를 만났다. 현지 유저의 피드백을 직접 듣는 기회도 얻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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