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019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에서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혼성 유타포어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대회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충주시 탄금호국제조정경지장에서 열렸다. 넷마블장애인선수단 소속 3명(강이성, 김보은, 최범서)이 국가대표 강현주 선수와 한 팀이 돼 콕스 포함 5인승 경기인 혼성 유타포어 종목에 출전했다. 

이 재단은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해 1월 출범했다.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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