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한국대표 홍수정)는 29일 인트라게임즈와 협력해 리듬액션 게임 ‘저스트 댄스 2020’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닌텐도 스위치, 위, 플레이스테이션4, 엑스박스 버전이 출시되며 한국어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전 세계 1억2000만 명의 플레이어와 6700만 장의 판매량을 올린 바 있는 이 시리즈 최신작으로 히트곡과 화제곡, 차세대 스타일의 인기곡 등 40개의 신곡이 추가됐다. 

저스트 댄스 시리즈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과거의 명곡들을 무료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해주는 올-스타 모드도 새롭게 도입됐다. 플레이어들은 새롭게 도입된 게임 모드와 저스트 댄스 언리미티드 구독 서비스의 트랙을 통해 여러 콘텐츠를 '저스트 댄스 2020' 하나로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