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지난 27일 서울광장 및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개최된 ‘마블런 2019’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마블 퓨처파이트 미션 스테이지’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마블런 2019’는 마블 브랜드를 테마로 한 러닝 행사다. 5km 및 10km 두가지 코스와 함께 마블의 인기 슈퍼히어로를 만날 수 있는 자리로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는 약 8000명의 참가자가 참석했다.

넷마블은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 ‘마블 퓨처파이트’ 부스를 운영했다. ‘마블 퓨처파이트’ 부스에서는 ‘빌런 어택’과 ‘마블 퓨처파이트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는 지난 2015년 4월 전 세계 출시 이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글로벌 타이틀로 중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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