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주가가 ‘디즈니 팝’의 해외 현지화 버전을 추가 론칭한 이후 반등세를 보였다.

25일 선데이토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9.44%(1950원) 상승한 2만 2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앞서 3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했으나 이날 비교적 큰 폭으로 반등했다. 이날 주가는 오후 2시 20분께 2만 405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 회사는 최근 모바일게임 ‘디즈니 팝 타운’을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 론칭했다. 이 같은 해외 서비스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주가도 탄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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