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주가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가 계속되며 반락했다.

25일 베스파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91%(850원) 하락한 1만 6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 반등했으나 하루만에 다시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오후 1시께부터 힘이 빠지며 1시 50분께 1만 6만 25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 회사는 앞서 전거래일 기업설명회(IR)를 갖고 3분기 이후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자신했다. 핵심 매출원 ‘킹스레이드’의 소울웨폰 업데이트 이후 순위가 유지되고 있으며, 이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예정이라는 점에서 4분기 내내 업데이트 효과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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