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24일 플레이스테이션4와 닌텐도스위치용 ‘더스크 다이버’ 한국어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평범한 인간계 여고생 ‘양 유모’ 시점으로 게임을 시작한다. 양 유모는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다른 차원의 문에 발을 내딛고 만다. 그곳에서 신과 악마들을 만나게 되며 세 영역을 두고 마물의 범람을 막기 위해 곤륜계의 신들과 대책을 세워나가게 된다.

이 작품은 주인공과 수호자에 따라 변화하는 전투 시스템과 실제 대만의 유명 관광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전개를 재미 요소로 갖추고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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