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소프트(대표 김현걸)는 23일 모바일게임 ‘슈퍼스타 스타쉽’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케이윌, 소유,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정세운, 유승우, 마인드유 등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의 음원 및 초상을 활용한 리듬 게임이다.

이 회사는 향후 매주 신곡을 업데이트하고 이벤트를 통해 아티스트 한정 굿즈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달콤소프트는 앞서 ‘SM타운’ ‘JYP네이션’ ‘BTS’ ‘플레디스’ 등의 ‘슈퍼스타’ 시리즈 4개작을 출시해 서비스 중이다. 특히 ‘슈퍼스타 BTS’는 2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으며 지난해 구글 플레이를 빛낸 인기 게임 우수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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