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 주가가 하루 간의 거래 정지 이후 재개된 첫날 급락세를 기록했다.

23일 신스타임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1.84%(1470원) 떨어진 52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앞서 6거래일간 폭등세를 보이다 투자경고종목으로 거래가 정지되기도 했다. 지난 22일 하루 거래가 정지됐다가 이날 재개된 가운데 주가가 폭락하며 분위기가 완전히 뒤집혔다는 것.

이날 주가는 8%대 강세로 출발, 변동성완화장치가 발동하기도 했다. 이후 힘이 빠지며 큰 낙폭을 보이다 거래를 마치게 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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