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22일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출시 후 신규 콘텐츠 방향성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이 작품에 전리품 상자 시스템이 아닌 새로운 배틀 패스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또 밸런스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기능성 콘텐츠를 플레이만을 통해 획득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새 배틀 패스 시스템에선 플레이를 통해 COD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고 작품 상정에선 밸런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다양한 치장성 콘텐츠 등이 선보여 진다. 이 회사는 새로운 배틀 패스 시스템을 연내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이 작품은 유명 FPS 게임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최신 작품이다. 25일 글로벌 출시가 이뤄진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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