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1일 모바일 꾸미기 퍼즐 게임 ‘프렌즈타운’ 신규 마을 ‘라이언의 둥둥 항구’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라이언의 둥둥 항구’는 인기 스타 라이언이 자신만의 ‘둥둥섬’에 만든 새로운 보금자리 콘셉트의 마을이다. 691 스테이지부터 입장할 수 있다. 신규 마을은 유명 셀럽이 된 라이언이 친구들의 도움으로 ‘둥둥섬’을 꾸미면서 친구들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꾸미게 된다는 스토리로 이뤄진다.

올해 상반기 서비스를 시작한 이 작품은 ‘카카오프렌즈’로 꾸며진 공간에서 캐릭터들과 함께 퍼즐을 플레이하고 퀘스트를 수행하는 재미 요소를 갖추고 있다. ‘나만의 타운’을 만들어나가는 게임으로 꾸준한 마을 업데이트를 통해 주목을 받고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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