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이 21일 할로윈 시즌을 맞아 ‘할로윈 기념 이벤트 파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사의 인기 게임 5종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 행사는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등에 적용된다.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는 할로윈을 맞이해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다. 새롭게 추가된 미니던전에서 다양한 이벤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팀 릴레이 던전에는 신규 보스 ‘공포의 좀비로드’도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보스에게 입힌 피해량에 따라 플러스 캡슐을 획득할 수 있다.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신규 캐릭터 3종을 추가했다. 또 할로윈 이벤트 월드에서 프리 스테이지와 보스전을 클리어하고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은 ‘할로윈 축제 큐브’로 할로윈 캐릭터를 제공한다. 접속만 해도 2019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한 할로윈 캐릭터 5종 중 1종을 ‘할로윈 축제 큐브’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외 방탄소년단 매니저 게임 ‘BTS월드’는 할로윈 테마의 이벤트 스테이지와 신규 카드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했다. MMO 게임 ‘아이언쓰론’은 할로윈 이벤트 기간 획득할 수 있는 할로윈 연맹, 개인 외성 스킨을 추가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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