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주가가 신작 공백 등 정체 상황이 계속되며 힘이 빠지고 있다.

18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27%(240원) 하락한 7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앞서 이틀 연속 강보합세를 보였으나 이날 비교적 큰 낙폭을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오후 2시 30분께 701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날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기록했고 개인은 3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보였다. 이 회사가 당장의 이렇다 할 호재가 없다는 점에서 주가도 탄력을 못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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