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18일 모바일게임 ‘에픽세븐’에 새로운 스토리 ‘방벽도시 퍼랜드’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퍼랜드는 시도니아 대륙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 중 하나로 마법과 기계가 공존하는 분위기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에인즈, 이튼, 바터스 등 3성 영웅 캐릭터 5개가 새롭게 등장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새 전용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시련의 전당’도 공개했다. 새 보스 몬스터 ‘마신 메르세데스’와 함께 찰스, 열화의 딩고, 타이윈 등 3개 영웅에 대한 전용 장비가 추가됐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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