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는 이달 중 모바일게임 ‘소울시커R’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작품은 앞서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소울시커’의 후속작이다. 전작의 핵&슬래시 타격감과 리더‧서포터 시스템을 계승한 가운데 보다 발전된 비주얼로 구성된 수집형 액션 RPG다.

수집의 핵심인 캐릭터는 150여개가 구현됐다. 일본 아소비모의 ‘아바벨 온라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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