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게임 ‘탈리온’에 데스매치 콘텐츠 강화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데스매치는 유저간 일대일 대결 콘텐츠로,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같은 연맹의 유저도 상대로 만날 수 있도록 변경됐다. 전투력 매칭 범위를 늘려 수준에 적합한 상대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개선됐다.

이 회사는 무기와 방어구에만 있었던 보석 슬롯을 장신구에도 추가했다. 이 외에도 캐릭터 성장이 둔화되는 40레벨부터 80레벨까지이 경험치 획득량을 상향 조정해 레벨업 속도를 높였으며 ‘시련의 동굴’에 대한 토벌권 기능을 추가해 반복 플레이의 불편함을 덜어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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