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16일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 ‘포트로얄 점령전’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포트로얄 점령전'은 서버의 최강 연맹을 가리는 다대다 경쟁 콘텐츠다. 연맹 간 협력을 통해 서버 내 메인 점령지인 '포트로얄'을 차지하면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집결 공격으로 '포트로얄'을 처음 점령한 후 3시간 연속 점령에 성공하는 연맹이 최종 우승하게 된다. 해당 승리 기준에 부합하는 연맹이 없을 경우 각 연맹이 '포트로얄'을 1분 간 임시 점거할 때마다 10포인트씩 획득한 합산 점수를 기준으로 승패가 결정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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