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15일 자회사 아이들상상공장(대표 김효식)의 차기작 ‘어비스리움 폴’에 대한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시작했다.

이 작품은 5000만명의 유저가 즐긴 방치형 모바일게임 ‘어비스리움’의 후속작이다. 이번 차기작은 전작과 동일한 장르로 제작된 가운데 심해에서 극지방으로 주 무대를 옮겨 대자연과의 교감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이 회사는 이날 작품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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