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류완친)는 15일 모바일게임 ‘세인트 세이야: 각성’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턴제 게임으로 원작 세계관 및 이야기 전개를 감상할 수 있다. 페가수스 유성권, 여산승룡패 등 원작 기술들도 전투 액션으로 재현됐다.

이 회사는 내달 4일까지 카페를 통해 캐릭터 인기 투표를 진행한다. 100명 이상 참여하면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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