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게임(대표 우홍뢰)은 15일 모바일게임 ‘봉인의 서’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아마테라스와 이자나미 등 신화 요소를 차용한 세계관 기반의 MMORPG다. 음양의 조화를 다루는 퇴마사 및 천년불패의 구미호 등이 캐릭터로 등장한다.

31개의 어혼을 구성하는 덱 배치 요소도 구현됐다. 펫 육성을 비롯해 100여개 코스튬을 활용한 커스터마이징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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