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게임즈는 19일 서울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 모바일게임 ‘포트리스M'의 서비스 1주년 맞이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앞서 한 달간의 예선전을 갖고 오프라인 대회 진출자를 선발했다. 이 가운데 이 작품의 1주년 당일 8강부터 결승전까지의 경기를 진행한다.

대회 방청 유저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추첨 및 초대된다. ‘포트리스M’ 스포츠 타올과 3만원 상당의 ‘포트리스M’ 쿠폰을 모두 제공한다.

대회 현장의 진행자로는 게임캐스터 레나를 비롯해 전 프로게이머 및 게임 해설가 장민철이 참여한다. 이 회사는 대회뿐만 아니라 1주년을 맞아 유저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포트리스M'은 1000만명의 유저가 즐긴 ‘포트리스’ 시리즈를 모바일로 재현한 전략 슈팅 게임이다. 에이프로젠은 최근 1주년 맞이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 '레인보우 쉘' 등을 추가하기도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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