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용자보호센터(센터장 이정훈)는 14일 ‘게임뷰 1호’를 발간했다.

이 책은 지난 2017년 3월부터 발간된 ‘이용자보호방안 운영보고서’를 개편해 제작된 것이다. 총 90쪽 분량으로 특집, 게임문화비평, 논단, 센터단신, 칼럼 항목 등으로 이뤄졌다.

센터는 도서 발간에 대해 그동안 게임이용자의 다양한 시각을 담아내고 게임 문화에 대해 해석을 하는 잡지나 소식지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센터는 게임뷰를 전국에 있는 게임 및 디지털콘텐츠 관련 대학교, 게임 관련 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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